구보타 스피어스 후나바시 도쿄베이
'스포츠 건강 도시 선언'을 한 후나바시시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스포츠가 번성한 도시.그런 후나바시를 대표로 하는 스포츠 팀이라고 하면 뭐가 생각나시나요?
일본의 프로 농구계를 견인하는 '지바 제츠 후나바시'나 구기, 체조, 육상, 수영 등에서 매년 전국 대회에 진출하는 강호교 '시립 후나바시 고교' 등 수많은 스포츠 팀이 활약하는 후나바시.그 가운데서도 대표적인 존재 중 하나가 럭비에서 일본 제일을 목표로 하는 '구보타 스피어스'입니다.
구보타 스피어스 후나바시 도쿄베이는 이런 팀입니다!
구보타 스피어스는 심신을 단련한 선수들이 힘과 기술의 경연을 보여주는 일본 최고봉의 '재팬 럭비 톱 리그'에 소속.일본 대표 선수나 해외의 럭비 강호국에서 대표 경력이 있는 선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시민들의 기대를 등에 업고 전국의 내놓으라 하는 강호에 승리하기 위해 홈 타운인 후나바시 시내에 있는 '구보타 후나바시 그라운드'에서 매일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스피어스는 세계적인 산업기계 제조회사인 '주식회사 구보타'의 럭비 동호회로서 발족.1990년부터 기업 스포츠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해 2003년 시즌에 톱 리그에 첫승격했습니다.도중에 분하게 강등된 경험도 있었지만, 2시즌 후에 재승격을 달성하며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팀 이름에 있는 '스피어'는 영어로 '창(槍)'이라는 의미입니다.상대팀의 수비를 예리하게 돌파하는 공격력과 강렬한 태클로 적의 공격을 끊는 수비력을 겸비한 팀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스피어스는 일본 최고봉의 럭비 팀이 집결한 '톱 리그 컵 2019'에서 "준우승"이라는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작년의 분실물 "우승"을 되찾기 위해 선수들은 매일 훈련에 힘쓰고 있습니다!
그들의 팀 컬러는 오렌지!오렌지색 유니폼을 입고 함께 싸우는 동료라는 의미로, 스피어스 팬은 "오렌지 아미"라고 불리고 있습니다.꼭 경기 응원 때는 오렌지색 유니폼을 입고 함께 싸웁시다!
후나바시에서 일본의 정점을 목표로 한다!
스피어스가 연습 거점으로 하고 있는 '구보타 후나바시 그라운드'는 세계적인 산업기계 제조회사 '주식회사 구보타'의 게이요 공장 내에 있습니다.녹색 잔디가 펼쳐져 탁 트인 풍경.공장 부지 내에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릴 것만 같은 이 운동장에서 선수들은 날마다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스피어스는 2016년에 후나바시시와 '상호 제휴·지원 협력에 관한 협정'을 체결.지역 공헌 활동에 열심히 임하고 있으며, 초등학교에서 실시하는 태그 럭비 교실이나 구보타 후나바시 그라운드에 팬을 초대한 교류 이벤트 등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선수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 '구보타 스피어스 럭비 페스티벌'
힘 쎈 러거맨들이 달리며 거리를 지키는 '패트롤 러닝'.
후나바시에서 시작된 스포츠 팀으로서 지역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구보타 스피어스'.일본 제일을 목표로 계속해서 싸워나가는 그들의 활약을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