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 제츠 후나바시
후나바시 아레나에 울려퍼지는 "GO!JETS!"의 응원 소리
프로 농구팀 '지바제츠'는 후나바시시를 홈타운으로, 후나바시 아레나를 홈 아레나로 삼고 일본 제일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후나바시시는 2015년 5월에 제츠와 홈타운협정을 체결.
도시 전체가 제츠의 도전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경기가 있는 날에는 5,000명 이상을 수용하는 아레나가 팀 컬러인 빨간색으로 물듭니다.
만원인 아레나에서 느끼는 일체감은 직접 관전을 통해 맛볼 수 있는 희열입니다.스타 제츠'의 화려한 안무도 경기장의 열기를 뜨겁게 합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농구선수들이 기술과 힘을 다해 노력합니다.
키고 크고 멋진 선수들.가까이서 만날 수 있다!
키가 2미터를 넘는 선수도 드물지 않습니다.
가까이서 관전하면 그 큰 덩치와 속도, 그리고 다양한 멋진 플레이에 눈길을 빼앗깁니다.
경기종료 후에는 장내를 일주하는 하이터치와 사인회 등도 진행되며, 선수들의 싹싹한 성격도 알게 됩니다.
박력 만점의 덩크슛!
경기종료 후의 하이터치.승리의 기쁨을 선수와 팬들이 함께 합니다.